경위서
경위서는 업무 중 생긴 일의 사실관계를 기록하는 문서입니다. 반성이나 사죄를 적게 하는 시말서와 달리,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떤 조치를 했는지만 적습니다. 시말서 제출을 강요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 침해로 다툼이 될 수 있어, 사실 확인이 목적이라면 경위서가 더 안전합니다.
이럴 때 쓰세요
- 업무상 사고나 문제가 생겨 경위를 기록해 둬야 할 때
- 고객 불만이나 물품 파손 등 사실관계를 정리해야 할 때
- 징계 절차에 앞서 사실을 확인해야 할 때
주의사항
경위서 제출 자체는 징계가 아닙니다. 징계를 하려면 취업규칙 등에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.
반성문 성격의 문구를 강요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사실 위주로 적게 하세요.
작성 요령
- 작성자 인적사항과 발생 일시·장소·관련자를 적습니다.
-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만 적습니다. 반성이나 사죄 문구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.
- 취한 조치와 재발 방지 계획을 적습니다.
- 서명해 제출하고 보관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시말서와 무엇이 다른가요?
경위서는 사실관계만 적고 반성이나 사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. 시말서 강요가 문제될 수 있어, 사실 확인이 목적이라면 경위서가 안전합니다.
직장 내 괴롭힘 조사에도 쓸 수 있나요?
쓸 수 있습니다. 조사의 첫 단계가 사실관계 정리이므로, 언제·어디서·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적는 이 서식이 적합합니다.
경위서를 받으면 징계할 수 있나요?
경위서는 사실 확인 자료일 뿐입니다. 징계를 하려면 취업규칙 등에 정한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합니다.